안녕하세요 TVU입니다.
비가 엄청 내리는 일요일 오전 리움 미술관에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오전10 쯤 도착 했는데 아뿔사 벌써 주차장이 만차로 주차 공간이 앖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처의 한강진역/한남동 공영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거리상으로 한강진역이 가깝고 다행히 자리가 남아서 주차하였습니다. 리움 미술관 갈때는 참조하세요
전시장은 사람이 많아서 정말 관람 오신 모든 분들이 분주했습니다. 신분증을 맡기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 받을 수 있는데 블루투스 골전도 헤드셋을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2층에 있는 (2층 부터 관람 시작) 시에스타 예배당 관람줄은 30분 정도 대기하고 1분 동안 들어가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도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그외 여러 작품들이 있었는데 기발한 상상력과 틀어서 보는 작가의 시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에는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어서
2층 창문 근처에 작은 북을 치는 소년 인형이 있고
조용한 전시가 계속 되는 중에 갑자기 북소리가 들리면서
정적을 깨고 주의를 흐트리는 장치로 동작합니다
[인형이 북을 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
말이 1층 전시장 중간에 매달려 있는데 박제된
말이라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전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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