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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것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로 풍족한 IOT생활을

by TVU 2016. 11. 27.


최근 아기와 함께 생활하다보니, 여러가지 생활가전들을 많이 구입하고 있다. 특히 벤타 같은 에어워셔로는 커버가 불가능한 초미세먼지등을 관리하기 위해 LG전자의 퓨리케어(PuriCare) 구입 완료.

타워형이고 아래로 공기가 들어가서 필터를 통해 걸러진 다음 위로 다시 뿜어내는 구조이다. 의지를 가지고 내가 공기 상태를 확인해 봐야겠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 실내 공기 상태에 따라 컬러가 바뀌는 LED등을 통해 금방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다.



많은 장점이 있지만 수 많은 공기 청청기 중에서도 퓨리케어 AS110WBW를 구입한 이유는 첫번째도 마지막도  IOT기능 때문이다.  LG전자의 퓨리케어 공기 청청기는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AS110WAW, 또다른 하나는 AS110WBW이다. 겉으로 보이는 외관은 동일하지만 IOT기능은 AS110WBW만 지원하고 가격 차이는 네이버 최저가 검색 기준으로 BW가 약3만~4만원 더 비싸다.

비싼만큼 값어치는 하닌깐 만약 LG전자 퓨리케어 공기 청청기를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꼭 BW를 추천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번째. 집안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퓨리케어 공기 청청기가 설치된 거실 또는 방에 갑자기 미세 먼지 수준이 올라가거나, 냄새가 심하게 날 경우 어플이 노티 팝업을 표시해 준다. 물론 센서가 민감하기 때문에 오작동의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 인터넷에 연결된 PM 1.0 센서가 하나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퓨리케어 공기 청청기는 공기 청청기 동작은 OFF된 상태에서 센서만 Always 주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나의 스케줄이나 상황에 따라 공기청청기의 작동을 최적 맞춤으로 작동 시킬 수 있다. 외출, 취침등의 Pre-setting된 운전모드가 있어서 외출이나 귀가등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공기 청청기 조작이 가능하다. 최근 대부분일지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취침전에도 계속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태가 늘어나고 있기 떄문에 공기 청청기 전원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on/off 가능토록 선택지를 주면 사람들은 더 고마워 할것 같다.  



 세번째. 데이타를 누적시켜서, 내가 판단이 가능토록 만들어 준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실내, 그리고 실외 오염도와 내가 공기 청청기를 작동한 히스토리를 맵핑해서 비쥬얼하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비슷하지만, 필터 교체의 남은 사용시간과 , 실내외 공기 청청 상태 정보를 나에게 제공해서 단순 공기 청청기가 아닌 내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데이타를 수집해 주는 고마운 혜택을 주고 있다. 







 퓨리케어를 구입할때, 공기 청청기는 대부분 스펙이 비슷하고 디자인과 사후 지원 정도 차이가 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지금 다른 메이커와 비교해 보니 LG전자 퓨리케어는 미세먼지 탐지 센서가 PM 1.0, PM 2.5 PM10까지 모두 지원하는 스펙이고.. 타사는 그렇지가 않았더라. 

* PM은  Particulate Matter로 PM10이면 입자의 크기가 10이하, PM 2.5은 입자의 크기가 2.5이하인 PM 1.0은 입자의 크기가 1.0이하인 극초미세 먼지를 가르킨다. (머리카락이 60~70㎛ 수준)


 AS110WAW 와 BW를 비교한 스펙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다. 아무래도 전기 소모는 살짝 BW가 높지만 사용자 경험에서 하늘과 땅차이니 가능하면 BW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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