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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 Vision for You

산것43

플레이팅(Plating) 주문 경험 요리 배달 서비스인 플레이팅(PLA+ING)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해야하는 것이 참 나와는 안맞는것 같다. 잘 무엇인가?로 포장되어 있지만 결국 냉장 식품을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듯한 느낌이라서, 난 Target 고객이 아닌듯 하다.^^; 셰프가 만든 요리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배달해 주는 서비스 보다는 심부름 요금을 추가로 지불하고 검증된 유명 식당의 음식을 즐기는 서비스가 최근에는 더욱 정서적인 보상과 확실한 Value을 받는것 같은 느낌이다. 2016. 11. 25.
Withings Thermo 놀라운 사용자 경험 Withings 체중계를 사용하면서, 왠지 나의 생체 데이타를 계속 누적시켜서 관리하고 싶고 한번에 모아서 보고 싶었다. 그래서 지난 몇일간 아기가 고열로 응급실을 3~4번 다녀온 뒤로 , 체온 기록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에 Withings의 Thermo를 구입했다. 좋은점 1. 놀라울 정도로 쉽고 간편한 측정 (그냥 머리에 스치면됨) 귀에 접촉하는건 아기가 아플때 측정하면 짜증을 내면서 거부하는 경우도 많아서. 약간 정확도가 하락하더라도 이런 비접촉식이 좋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무엇이든 사고 싶으면 이유를 만드는 성격인것 같다....) 2. 완벽한 한글 지원. 발열시 조치등에 대한 가이드가 앱에 내장되어 있는데 모두 한글이 아주 잘 번역되어 있다. 와우.. 좋다. 3. 체온.. 2016. 11. 25.
Venta airwasher LW15 White 19만원 겨울이 되면서, 집에 작은 가습기를 하나 다시 구입할려고 했다. 거실에는 5년전 구입한 벤타 큰것이 있었기 때문에, 방에 하나 놓을것을 이곳 저곳 다니면서 찾아보았다. 직구를 해야하나 싶다가, 그러다가, G마켓에서 판매하는 독일 배송 벤타 LW15를 발견. 가격이 대박이다. 보통 40만원 상당이지만 무려 50%할인 쿠폰이 붙어 있었고, 199000원대에 구입 완료. 벤타 홈페이지의 LW-15 한국 정가는 398,000원이다..배송이 완료된 지금 보니, 가격이 약간 오른듯하다. 하나 더 구입할 것을 그랬나? 국내 정발품이 아닌 독일 병행 수입품을 고민 없이 바로 구입한 이유는 가격이 너무 경쟁력이 있었고, 그외 아래 2가지이다. 첫째. 벤타는 고장이 잘나지 않는다. 구조가 너무 단순해서 아기가 장난치거나 .. 2016. 11. 24.
올림푸스 액션캠 TG-TRACKER 무려 약 3년전부터 아기를 촬영할 캠코더를찾고 있었다. 희망사항은 1번. 4K 동영상 촬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이전에 최고급 SD급 캠코더( 무려 VX2000)가 있었지만 HD시대가 도래하자 보급형 HD캠코더 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더라. 그래서 가능하면 미래를 생각해서 4k로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두번째는 사이즈가 컴팩트했으면 좋겠다 였다. 가족들이 촬영할수도 있고, 특히 할머니가 주로 사용하실수도 있어서 작고 심플한 것이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액션캠들에 관심을 가지게되었는데, 대부분의 액션캠들은 모니터링할 수 있는 뷰파인더가 없는것이 너무 아쉬웠던 터라. 고프로에 비슷한 모델이 있는데 그것은 4K가 안되고.ㅠㅠ 그래서 액션캠 중에 세번째 뷰파인더가 달린것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올림푸스.. 2016. 7. 9.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2011년 5월에 구입했을때 작성한 내용인데 한번 다시 회상해 본다. 왜냐면 2016년 6월 오늘 나의 스타일러가 고장이 발생해서 AS를 받았기 때문이다. (수리비 2만8000원) (스타일러 없이는 살수가 없도록 길들어져 있는데, 여름 빨래 시즌이 와서 힘들었다..ㅠㅠ) 배수되는 물통에 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건조할때 마다 '물통 물버림' 경고 아이콘이 뜨면서 작동이 중지되어 버리는 증상이었다. 오늘 서비스 기사님이 오셔서 스타일러 내부를 뜯어서 보여주셨는데, 스팀이나 건조될때 생성되고 사용된 증기/물이 고이는 물통이 보이지 않는 공간 속에 따로 있고, 그 물통에서 다시 스타일러 내부의 배수통으로 펌프를 이용해서 보내주는 구조이더라.. (이건 좀 놀랍다. 왜 이렇게 만들었지?) [참조] 스타일러는 .. 2016. 6. 4.
코스트코 구입 다이슨 청소기 (사보니 중고였다) 나에게 각인된 코스트코 브랜드는 "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뭔가 믿고 살 수 있는 곳" 이었다. 그러나 코스트코에서 파는 전자제품은 완전히 예외일수도 있겠구나라고 이제 부터 생각하고 있다. 왜냐면 최근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 다이슨 스틱 청소기 "를 무려 399,970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패키지에 붙어 있는 비닐테잎을 제거하고 개봉해 보니, " 아니 이럴 수가!!! " 이건 판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사용 흔적이 심한 중고제품이었다. 아주 오랜기간동안 사용한 흔적이 보였다. 먼지통에 먼지의 흔적이 엄청났다. 이글을 작성하고 드디어 오늘(6/4) 코스트코 양재에 가서 반품을 신청을 했다. 코스트코의 반품 데스크에 찾아가서, 물건을 보여주서 " 처음부터 이런 꼬라지였다 "고 했지만 반품 받으시는 담.. 2016. 5. 22.
Gear S2 클래식 로즈골드 이전에 기어S와 Apple Watch를 사용하다가, 새로 구입을 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블루투스 버전에는 '스피커 폰' 기능이 없다는 것. 아기를 안고 있다가 전화를 받거나 자동차 안에서 유용하게 쓰던 기능이었는데 아쉽다. 그러나 WatchFace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고 앱스토어에서 선택지가 넓어져서 매우 휼륭하다. 201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