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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 Vision for You

간곳18

롯데호텔 헬로키티룸 Hello Kitty 나는 어릴때 부터 키티를 아주 좋아했었는데, 어른이 되어서 이런 멋진곳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새로 생긴 곳은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제주 롯데호텔의 본관 4층 Hello kitty Room에 드디어 갔다. 4층에 내리면 완전 신세계이다. 당신이 덕후라면 천국일 것이고, 일반인이라면 어딘가 잘못와서 당황한 느낌을 줄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왜냐면 엘레베이터 도어/벽면등 보이는 모든곳은 전부 키티로 랩핑되어 있는데...키즈카페까지 4층에 있어서 무언가 키티월드 같은 느낌?? 제주 롯데호텔에 숙박할 계획이 있다면 자녀 핑계를 대면서 키티룸에 꼭 숙박하라... 방에 들어오면 모든 것이 놀랍다. 그냥 이방을 흐트리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싶은 수집욕구같은 느낌이 마구 마구 생긴다... 2016. 5. 30.
스시 호시카이 Sushi Hoshikai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만족도 높으면서 금전 출혈이 높았던 경험이다. 바로 스시 호시카이에서의 저녁 식사. 누군가 제주도에 가신다면 이곳을 꼭 추천드린다. 예약은 필수이고, 주소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959-1"로 네비를 검색하면 틀리지 않고 갈 수 있다. 주차장에 4대 정도 주차는 가능한데, 도로변에도 주차가 가능해서,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다. . 스시호시카이의 뜻은 별(星)과 바다(海)를 품은 스시(鮨)라고 한다. 정말 한입 베어서 천천히 음미할때 마다 별과 바다가 생각날듯한 좋은 향과 끝맛이다. 스시바에서 먹는 오마카세를 강력 추천한다. 도쿠리에 먹는 맛도 꿀맛. 하나 하나 모두 맛납니다. 2016. 5. 30.
CONRAD호텔 TOKYO 카즈하나(kazahana)일식당 (도시락) 이건 조금 오래 전에 일본에 갔을때 이야기다. 지금은 도시락 메뉴가 없을수도 있음!!! 사진은 도쿄 CONRAD호텔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 도쿄의 CONRAD호텔 28층에 있는 일식당 카즈하나 (Kazahana)에서 도시락을 먹다!! 콘라드 호텔은 뷰가 매우 휼륭해서 불꽃놀이때도 룸이 인기가 높다고 한다. 과연. 뷰가 장난 아님. 시작은 고기 맛이 나는 두부. 어떻게 두부로 이런 맛을 내는지 정말 궁금했다. 끝으로, 푸딩 같은 에피타이저. 맛남.!! 2013. 12. 1.
르브리스톨(LE BRISTOL)호텔 화장실 원래 그러지는 않는데, 르브리스톨 호텔 화장실이 너무 이뻐서 촬영해서 왔습니다. 우선 남자 화장실입니다. 뭔가 들어가면 룸이 하나 더 있고.. 들어가더군요. 유럽은 확실히 위치가 높이 달려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은 여자 화장실입니다. 와이프가 촬영 협조했구요. ㅎㅎ 확실히 남자 화장실과는 다릅니다. 이쁘게 꾸며져 있군요. ㅎㅎ 2013. 12. 1.
르브리스톨(LE BRISTOL)호텔 레스토랑 (12년 7월) 2012년 7월 파리 여행갔던 길에 질러 버린, 르브리스톨(LE BRISTOL)호텔 레스토랑 후기입니다. 사진 위주로 음식만 간단히 보여드릴꼐요. 저녁과 점심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녁은 예약이 Full이라서 일요일 점심으로 결정했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정말 좋았어요. 예산은 400유로 정도 지출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멋진 경험이었어요. 예약이 필수 입니다. 유랑등을 통해 들은 바로는 드레스 코드가 있다고 해서 반바지는 대신, 비지니스 캐쥬얼 느낌의 어느정도 갖추고 갔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서, 정원에서는 간단히 맥주 마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하는데, 어떤 것은 정말 죽입니다. (냄새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 2013. 12. 1.
서래 네송스 산후조리원 후기 (702호) 호산병원 2박3일 퇴원 후, 서래마을에 있는 서래 네송스로 갔습니다. 이곳은 출산 예정일전 올해 여름 정도에 인터넷에서 소문듣고 찾아가서 예약한 곳입니다. 있었던 곳은 702호인데... 네송스는 층별로 가격 및 시설 옵션이 모두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사실, 조리원 예약할때는 경험이 없어서, 혹시나 와이프가 산후 우울증이나, 뭔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창문이 매우 커다랗고, 천정이 높은 좋은 곳을 선택했는데.. 보닌깐 산후 조리원에서 애기 젖먹이고, 유축하고, 프로그램이 많아서, 그렇게 우울증 느낄 틈은 크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조금 더 룸을 낮은 곳으로 갔었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마사지의 만족도가 높아서 룸 퀄리티 낮춘 돈으로 마사지를 추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좋은 점.. 2013. 11. 30.
호산 여성 병원 가족 분만실 (압구정) 드디어, 애기 아빠가 되었다. 이것이 꿈인가? 호산 병원에서 출산 했는데..다행히 가족분만실에서 진행했었습니다. 가족들이 같이 들어와서 응원할 수 있도록 다른 룸보다는 좀 더 크더라구요. 요즘 무통 주사가 있었서 크게 고생하지 않고 순풍 자연 분만 했습니다. 가족 분만실이라서 같이 출산 과정을 지켜볼 줄 알았더니, 막상 출산 할때는 보호자는 나가 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애기가 나오고 나서 호출 당했습니다. ( 3년 뒤 추가 : 자연분만을 해서 비용은 총 100만원 조금 넘게 나온것 같습니다. ) 침대는 다른곳이랑 똑같은 사이즈이구요. 다른 점이 있다면 방안에 IPTV (KT)가 있고, 임산부가 ??? 아닌, 가족들이 TV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D플레이어도 있어서 음악을 틀어 줄 수도 .. 201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