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파리 여행갔던 길에 질러 버린, 르브리스톨(LE BRISTOL)호텔 레스토랑 후기입니다. 사진 위주로 음식만 간단히 보여드릴꼐요. 저녁과 점심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녁은 예약이 Full이라서 일요일 점심으로 결정했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정말 좋았어요.
예산은 400유로 정도 지출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멋진 경험이었어요. 예약이 필수 입니다. 유랑등을 통해 들은 바로는 드레스 코드가 있다고 해서 반바지는 대신, 비지니스 캐쥬얼 느낌의 어느정도 갖추고 갔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서, 정원에서는 간단히 맥주 마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하는데, 어떤 것은 정말 죽입니다. (냄새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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