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 작은 스피커독 YAMAHA PDX-13

 

한국 YAMAHA에서 다양한 종류의 데스크탑용 아이폰/아이팟독이 판매되고 있다. 사용씬에 따라 취사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 좋다.  가장 갖고 싶은것은 ISX-800 이라고.. 위 사진 중 상단 좌측에 있는 비싼 아이폰 독이었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100만원.. ㅠㅠ

 

[야마하 홈페이지 제품정보]

http://kr.yamaha.com/ko/products/audio-visual/desktop-audio/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판단을 하기로 했다.

 

책상용 탁상시계 (알람과 스누즈가 되면서..) +  스피커독 + AUX 입력 단자가 있는 모델. 나의 사용 목적에 딱 맞는 모델이 PDX-13 (아래 사진) 이고, 13만원에 구입. 물론 아이폰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포인트 컬러는 그린으로 구입. 이쁘다. 마치 탁상 라디오 같은 느낌이지만, 라디오나 CD Player 기능은 없다.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시간이 들어오고 시계 역할을 한다. 아이폰을 도킹시키면 스피커로 변신.

 

 

 

집에서 놀고 있는 3GS 아이폰에  3G 데이타 쉐어링 (무적심)을 넣어서 멜론 전용 플레이어로 용도를 지정했다.집에서 소음 노출 때문에 음악을 크게 듣지도 못하기 때문에. 작은 볼륨에서도 적당한 고저음 밸런스를 보여주는 면이 좋았다.

 

 

좀 더 활용하는 Tip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Music link"라는 블루투스 어답터를 추가시켜 보자. 순식간에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로 변신해 버린다. 이 "Music link" 어답터는 아이폰 호환 독에서는 모두 작동하는 듯 하다.

 

 

PC,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등 블루스 지원 디바이스에서는 페어링 및  스피커로 음원 송출 가능해진다. 비싼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독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악세사리 하나면 ok.

 

 

스트폰과 블루투스로 스피커가 연결되면 듣고 싶은 모든 음원  (유튜브 포함)을 스피커로 출력 가능하다. 게다가 웹브라우징등  멀티 테스크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구입시 같이 동봉되어 있는 리모컨으로 볼륨 조절도 가능하고 아이폰의 경우 플레이리스트의 곡목도 콘트롤 가능하니. 금상 첨화다.